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왁싱샵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여성운동]] 공론화 및 시위 ==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강남역 살인 사건보다 때보다 더 심각한 여성혐오 살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여성을 '남성에게 서비스해 주는 존재'로 여겨지는 직업들이 여럿 있는데, 여기에는 직업적 영역을 넘어 성적 기대가 포함돼 있다"며 "여성 왁서, 포괄적으로는 여성 마사지사 등에 대해서 남성의 성적 욕망이 덧입혀진 상태에서 콘텐츠로 만들어지고,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 의식이 있는 사람이 이 콘텐츠를 보고 해당 여성을 살해했기 때문에 여성혐오 살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hankookilbo.com/v/2e11f7286bf741bda6696c87c2de7e06|#]] 8월 1일, 2일경을 중심으로 [[트위터]]에선 이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면서 관련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고 '#왁싱샵여혐살인사건', '#BJ시청남_여혐살인사건'이라는 해시태그를 만들어 퍼뜨리기 시작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0115513536084|#]] 또 네티즌들은 해당 '여혐 살인 사건'에 대한 강경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예정하였다. [[http://cafe.daum.net/Thevoiceofwomen/RJjt?boardType=|시위 카페]] 시위는 8월 6일 일요일 [[강남역]] 10번 출구 12시~21시라고 밝혔으며 여성만 참가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시위를 원하지 않는다'''는 글을 시위 카페에 올렸다. [[http://cafe.daum.net/Thevoiceofwomen/RJjt/12|#]], [[http://archive.fo/uWJiS|@]] 위와 같이 유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카페에 간곡하게 호소하는 글에도 "못 믿겠다 인증부터 해라", "왁싱샵이 창피하냐?", "유가족이라는 분이 이기적이다", "유족이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사건이 묻히길 원하느냐" 따위의 항의가 이어져 논란이 심해졌다. 유가족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이후 인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YouTube(y1xEzEF6Be8)] 여성만 시위에 참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과 다르게 참가자들 중 남성도 일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